분류 전체보기12 인덕원 '북경오리화덕구이'(+꿔바로우, 오리탕, 숙주볶음, 후기) 인덕원을 산책 삼아 걸어 다니다가 보게 된 '북경오리 화덕구이'음식점이다. 생애 처음 먹어보는 북경오리인데 기대를 품고 무작정 방문을 했었는데 몇 번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 번은 예약 없이 지나가다가 방문했었는데 회식이 있는지 예약석으로 다 차 있었고, 한 번은 손님으로 가득 차있어서 발길을 돌렸었다.(배가 너무 고파서 기라리 기는 싫었다.) 세 번째 방문은 미리 전화해서 자리를 잡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다. 자리 잡고 요리를 기다리다 보니 금방 사람들로 가득 차는 게 인기가 있어 보였다. (기왕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해 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기본반찬으로 아래와 같이 파채, 오이채, 짜사이, 할라피뇨 와 소스가 나온다. 가끔 파채나, 오이가 싱싱하지 않은 가게도 있는데, 반찬으로 나온 모든 야채.. 2023. 4. 7. 컬럼비아, 캐주얼 와일드원 네비게이트 트레킹화(C36 BM9694)(+착용샷,후기) 겨울 내내 너무 먹고 안 움직여서 살이... ㅠㅠ 운동삼아 동네 뒷산이나 가볼까 해서 운동화를 신고 갔는데 생각보다 미끄러워서 고생을 했다.(운동화 깔창을 보니 많이 닳아 있기도 했지만..) 그래서 운동화 겸 낮지 않은 산을 등산할 때 사용할 트레킹화를 이래저래 구경하다가 갑자기 아래 사진에 반해서 사게 된 트레킹화이다! 운동화 같고 평상시에도 신을수 있어 보였다. 갈색 스웨드 재질과 청록빛이 도는 색이 너무너무 맘에 들었고, 덤으로 가격도 저렴이 라서 부담 없이 무지성 구매를 했다! 등산화는 조금 넉넉히 신어야 한다고 해서 반 업 할까 했지만, 발 사이즈가 265~270사이라서 그냥 평상시 신는 270으로 구매를 했다. 두 겹 양말을 신고 신었지만 작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반업이나 한치수업해서 칼창을.. 2023. 4. 6. 인덕원양꼬치 '오성양꼬치'(+꿔바로우,마파두부,어향육슬,새우꼬치) 요즘 양꼬치에 맛에 들려서 인덕원 양꼬치집을 여기저기 자주 가는데 근데 리모델링해서 오랜만에 가본 '오성 양꼬치' 지나가면서 보니 공사 중이었어서 가게가 바뀌나 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해졌다.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아 보인다. 리모델링 전에도 맛은 있었지만, 가게 분위기가 조금 답답하고 어두워서 잘 안 갔었는데 리모델링 이후 깨끗하고 밝아져서 좋았다. 기본찬으로는 짜사이랑 땅콩이 나오고 찍어먹는 가루도 인덕원 다른 양꼬치 집에서는 못 봤던 갈색가루를 주는데 빨간 가루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두 개의 소스를 번갈아서 찍어 먹는 재미도 있었다. 맛은 빨간 가루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인데 직접 먹어봐야 할 듯하다. 양꼬치 2인분과 양갈비살 1인분을 주문했는데, 인덕원 다른 가게에서는 내가 운이 없는지 매번.. 2023. 4. 1. 분리형 랜 케이블 분리형 테스터기 후기(MBF-T1) 간단하게 랜케이블 확인할 일이 있어서 구매하게 된 MBF-T1입니다. 노트북에 하나하나 연결해서 확인 해도 되는데, 인터넷 연결 되는 게 걸리는 시간도 있고 귀찮고 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절선, 합선, 크로스 배선 오류 등 케이블의 정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터기 라고 하네요. 포장은 후질근하게 박스 색도 벗겨지고 해서, 택배 포장을 벗기고는 실망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파우치도 들어 있었습니다. 저렴이 느낌이 나는 파우치지만 본체를 보관하는 데는 유용해 보입니다. 제품가격이 가격이다 보니(구매가:4,600원) 파우치가 들어있는 게 어딘가 싶습니다. 본품 포장 비닐이 잘 포장돼있어서 박스에서 실망한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본체 전면 모습인데 그냥 깔끔하고 노란색이 눈에 잘 띄어.. 2023. 3.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