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소1 인덕원양꼬치 '오성양꼬치'(+꿔바로우,마파두부,어향육슬,새우꼬치) 요즘 양꼬치에 맛에 들려서 인덕원 양꼬치집을 여기저기 자주 가는데 근데 리모델링해서 오랜만에 가본 '오성 양꼬치' 지나가면서 보니 공사 중이었어서 가게가 바뀌나 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해졌다.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아 보인다. 리모델링 전에도 맛은 있었지만, 가게 분위기가 조금 답답하고 어두워서 잘 안 갔었는데 리모델링 이후 깨끗하고 밝아져서 좋았다. 기본찬으로는 짜사이랑 땅콩이 나오고 찍어먹는 가루도 인덕원 다른 양꼬치 집에서는 못 봤던 갈색가루를 주는데 빨간 가루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두 개의 소스를 번갈아서 찍어 먹는 재미도 있었다. 맛은 빨간 가루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인데 직접 먹어봐야 할 듯하다. 양꼬치 2인분과 양갈비살 1인분을 주문했는데, 인덕원 다른 가게에서는 내가 운이 없는지 매번.. 2023.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