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형 랜 케이블 분리형 테스터기 후기(MBF-T1)

 MBF-T1 박스포장 및 구성품

 간단하게 랜케이블 확인할 일이 있어서 구매하게 된 MBF-T1입니다.  

 노트북에 하나하나 연결해서 확인 해도 되는데, 인터넷 연결 되는 게 걸리는 시간도 있고 귀찮고 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절선, 합선, 크로스 배선 오류 등 케이블의 정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터기 라고 하네요.

 포장은 후질근하게 박스 색도 벗겨지고 해서, 택배 포장을 벗기고는 실망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파우치도 들어 있었습니다. 저렴이 느낌이 나는 파우치지만 본체를 보관하는 데는 유용해 보입니다.  제품가격이 가격이다 보니(구매가:4,600원) 파우치가 들어있는 게 어딘가 싶습니다.  본품 포장 비닐이 잘 포장돼있어서 박스에서 실망한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본체 전면 모습인데  그냥 깔끔하고 노란색이 눈에 잘 띄어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분리가 되고 보관할 때는 메인 본체에 결합하여 파우치에 넣으면 되어서 보관성도 좋습니다. 랜 케이블을 찾을 한쪽에 메인을 연결하고 반대편에서 서브를 번갈아 끼면 마지막 사진처럼 초록불이 번갈아서 들어오면서 랜케이블을 찾게 됩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좀 부실해 보이고 배터리 연결 부위가 약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건전지는 미포함이기 때문에 9V건전지를 같이 배송시키거나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케이블 양끝에 연결하고 스위치를 ON하면 동일 선일 경우 메인 서브 LED에서 불이 순차적으로 들어오고 , 순차적으로 들어오면 정상 케이블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케이블을 찾을 때 직관적이고 가격도 저렴해서(더 저렴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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